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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국 5개국
개요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탄소 원소로 구성된 천연 희귀 광물입니다.
결정 구조에서 탄소 원자의 매우 단단한 배열로 인해 다이아몬드는 천연 재료보다 최대의 경도와 열 생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보석과 고급 상품으로도 수요가 높습니다.
반지와 목걸이와 같은 보석류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채굴된 다이아몬드의 80%는 인성과 광택 때문에 연구 및 산업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단단한 물질인 다이아몬드는 다른 어려운 재료를 드릴, 연마 또는 절단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처음에는 매장량이 아프리카 에서만 발견되어 전 세계에 제공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다른 대륙에서도 다이아몬드 탐사 및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세계 다이아몬드의 30%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약 3,912만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생산되어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광산국이 되었습니다.
1. 러시아 (3,912만 캐럿)
러시아는 1947년에 채굴을 시작한 이후 현재 다이아몬드 생산량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생산량 면에서 볼 때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원석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알로사(ALROSA)는 러시아 최대 다이아몬드 채굴회사로서 해당 분야에 대한 가상 독점을 유지하고 국가 연간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합니다.
러시아에는 우다치니(Udachny), 그립(Grib) 및 아이칼(Aikhal)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광산과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있습니다(일부는 아직 탐사되지 않음).
2014년 알로사는(Alrosa)는 우다치니(Udachny) 광산을 연간 5백만 캐럿 프로젝트로 확장하여 러시아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만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알로사(Alrosa)는 1971년에 우다치니(Udachny)에서 처음 다이아몬드를 채굴 했으며 이후 43년 동안 회사가 800억 달러 이상을 버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보츠와나 (2,288만 캐럿)
보츠와나의 중요한 다이아몬드 광산 보츠나와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해인 1966년에 국가의 수도인 가보로네에서 약 250마일 떨어진 오라파(Orapa)라는 시골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광산을 발견한 회사인 드 비어스(De Beers,영국에 본사를 둔 회사)는 다이아몬드 원석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였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츠나와의 7개 광산 중 가장 중요한 두 광산은 오라파(Orapa)와 좌넹(Jwaneng)입니다.
보츠와나는 생산량 2위에도 불구하고 드 비어스 덕분에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생산국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25대 최빈국 중 하나였던 보츠와나는 다이아몬드 수입으로 인해 중상위 소득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3. 캐나다 (1,762만 캐럿)
노스 웨스트 준주는(캐나다 북부의 준주) 한때 사냥터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다이아몬드 채굴을 포함한 대규모 자원 추출에 주로 사용됩니다.
다이아몬드는 1991년에 이곳에 거주 하는 사람들이 아닌 Chuck Fipke와 Stewart Blusson이라는 두 명의 지질학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에카티(Ekati)로 알려진 노스 웨스트 준주의 첫 번째 다이아몬드 광산은 이 발견으로 1998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북극 캐나다 다이아몬드 회사(Arctic Canadian Diamond Company)는 현재 에카티(Ekati)의 운영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에카티는 이 지역의 고품질 고용 및 자금의 중요한 원천입니다.
캐나다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은 전체 지리적 면적의 약 40%를 차지하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채굴됩니다.
현재 캐나다에는 4개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으며 노스 웨스트 준주에는 Ekati, Diavik, Gahcho Kué 광산이 3개, 캐나다 퀘벡주에는 Renard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습니다.
4. 콩고 민주공화국 (1409만캐럿)
콩고 민주 공화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다이아몬드 산업을 수익성 있게 만든 나라입니다.
예전부터 이어져온 다이아몬드에 대한 아픈 역사에도 불구 하고 콩고 민주 공화국은 다이이몬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벨기에 기업인 시베카(Sibeka)와 DRC(콩고민주공화국의 약식명칭) 정부의 합작 회사인 Miniere de Bakwange(MIBA)는 회사 지분의 80%를 소유하고 있으며 DRC에서 유일한 상업적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입니다.
지속적인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최근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DRC는 더 많은 다이아몬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지역만 조사되었고 채굴은 아주 작은 규모로만 이루어졌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생산량의 대부분은 광산 회사가 아닌 비공식 부문에서 채굴됩니다. 영국회사 드 비어(De Beers)는 시베카(Sibeka) 생산량의 약 1/3을 판매하고 회사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 남아프리카 공화국 (972만 캐럿)
거의 모든 현대 다이아몬드 무역은 남아프리카에서 시작됩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최초의 다이아몬드는 충적 다이아몬드였습니다.
다이아몬드는 1869년에 황토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나중에는 세계의 다이아몬드 중심지인 노던 케이프의 킴벌리(Kimberley)가 될 곳 근처의 블루 그라운드(blue ground)라고 불리는 단단한 암석 아래 지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나중에, 푸른 바위는 광산 마을의 이름인 킴벌라이트(kimberlite)가 주어졌습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매장지 중 하나는 남아프리카의 하우텡(Gauteng) 지방에 있습니다.
정부와 광산회사들이 계속해서 상당한 다이아몬드 자원과 파이프라인을 발견함에 따라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경제적 번영이 계속되고 아직 채굴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있는 한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이 계속 확장되고 밝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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