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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극 위를 날던 비행기와 헬리콥터들은 드론과 수직 이착륙 비행선으로 바뀔것 인가?
개요
최근 러시아의 회사들이 북극에 사람이 갈 수 없는 금지 지역에 발판을 넓히고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길이 열리면서 조사를 위해 드론을 북극으로 보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국영 산업 대기업 로스텍(Rostec,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러시아 국영 지주 회사)은 자회사 중 하나와 함께, 북극에 대한 수직 이착륙 비행기를 개발하기 위해 최근에 라트비아와의 협력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 있는 2 개 이상의 주요 회사가 더 많은 탑재량과 더 긴 범위를 가진 드론에 대한 테스트를 개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정부는 많은 연구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 군은 지난달 북극과 극동 지역의 국경을 지키기 위해 공격용 드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해군 분석 센터의 한 관계자는 북극의 드론은 돈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력적이라고 말하며
"수직 이착용 비행기는 용량, 기내 안정성 및 대기 속도 측면에서 헬리콥터와 항공기의 이점을 모두 제공합니다." "러시아 산업과 군대는 북극의 기상 조건을 위해 특별히 개발 된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기능을 확장하며 잠재적 인 조종사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러시아가 북극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이 지역의 풍부한 천연 자원을 활용하고 전세계의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북해 항로 (North Sea Route)로의 진출을 꾀할 것 이라는 것도 하나의 관측입니다.
또한 러시아의 북극해의 얼음은 지난 여름에 사라져 컨테이너 선에 대한 북해 항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어떻게 잘 활용하여 할지 생각해 볼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앞으로 이 항로가 꾸준히 개발이 된다면 최근 바이오시밀러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등에서 만드는 바이로 시밀러 약들이 북해 항로를 통해 유럽으로 진출 한다고 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더 우수해질 수 있다는 생각, 또한 저 위쪽 북극지역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기가 나오면 테슬라 같은 기업의 스페이스A 프로젝트의 연구기지도 될 수 있고 북극 아래에 숨어 있던 자원 개발에 대한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저 북극의 빙하들이 녹았을 때 해결방법에 대한 산업도 발전할 것입니다.
2019년에 일어난 전염병으로 인하여 전세계 모든 것이 바뀌고 있고 새로운 해결 방법등이 나오는 와중에 저런 빙하들의 해결방법은 전인류가 이겨낼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기에 이제는 저런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해결해야될 문제일 뿐인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 바뀌는 세상을 보고 있을 때가 아니라 그 바뀌는 세상을 생각하며 행동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달리는 말에 타려면 그 말이 달리는 속도와 그 말이 가는 방향을 알아야 안전하게 탈수 있듯이 잘못 타려고 하다간 낙마하고 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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